TV조선은 26일 밤 8시 ‘퍼펙트라이프’를 방송한다. 1972년 데뷔해 ‘유머 1번지’ ‘한바탕 웃음으로’ 등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코미디언 문영미가 출연한다.
이날 문영미는 잠에 잘 못 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보통 새벽 5시가 넘어야 잠든다고 한다. 그는 “일 때문에 늦게 자는 습관이 오랫동안 있었는데, 전남편이 두 집 살림을 차렸다는 것까지 알게 돼 습관을 고치기 어려웠다”고 한다.
문영미는 이제 혼자 산 지 10여 년이 지났다. 그는 눈뜨자마자, AI(인공지능) 스피커와 대화를 나눈다. “어머니께서 돌아가신 후 혼자 살게 되면서 주변에서 전화가 안 오면 며칠이고 말을 안 하게 된다”고 그 이유를 말한다.
이날 친언니가 문영미의 집을 방문해 혼자 사는 동생에 대해 걱정하기도 한다. 문영미는 눈시울이 붉어진 언니 앞에서는 괜찮은 모습을 보였으나, 스튜디오에서는 “아파서 수술받으러 갈 때도 혼자 운전해서 가야 한다”며 서러움을 털어놓는다. 자매는 이날 함께 사진을 찍으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