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17일 오후 7시 ‘건강한 집’을 방송한다. 1994년 그룹 ‘룰라’로 데뷔해 큰 인기를 끌었던 김지현이 남편과 함께 출연한다.
김지현 부부가 이날 방송에 나온 것은 간 건강 때문이다. 그는 “50대를 기점으로 체중이 5~6㎏ 증가하며 극심한 피로감에 힘든 시기를 보냈다”며 “건강 검진에서 남편과 함께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진단받았다”고 말한다. 더 큰 문제는 고혈압과 당뇨 전 단계 진단까지 받은 남편. 부부는 “간 건강에 특별히 신경을 썼다. 이제는 지방간이 개선됐고, 활력 넘치는 생활을 한다”고 말한다. 방송에선 부부의 건강 관리 비법과 더불어 우리 몸에서 중요한 해독 기능을 하는 간 건강 정보에 대해 알아본다.
이날 방송에선 김지현이 7년 전 지금의 남편과 결혼하면서 동시에 두 아들의 엄마가 된 사연이 공개된다. 그는 “사춘기인 두 아들을 가슴으로 품어야 했다”고 말한다. 김지현 부부의 집 내부도 공개된다. 부부가 직접 시공해서 옥상에 마련했다는 힐링 공간이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