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19일 오후 7시 50분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방송한다. 배우 오미연이 출연해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준다.

오미연은 1987년 음주운전 사고로 인해 겪은 아픔을 털어놓는다. 당시 그는 딸 아이를 임신 중이었기 때문에 사고로 부상을 당했음에도 약물 등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했다. 매우 큰 고통을 견뎌낸 끝에 7개월 반 만에 딸을 낳았다. 그는 “건강하게 자라준 자식들 덕에 행복한 삶을 살아왔다”면서, “하지만 치매로 최근 요양원에 들어간 어머니를 생각하면 마음 편할 날이 없다”고 말한다.

좋은 소식도 있다. 오미연은 요즘 화장하거나 쇼핑하는 자신의 일상 모습을 찍어 유튜브 채널에 올리고 있는데, 최근 이 채널의 구독자가 18만명을 넘어섰다.

오미연은 이날 오랜 인연을 이어온 이들과 만나 회포를 푼다. 특히 오랫동안 존경해 온 선배 배우 김영옥과 만나 두 사람이 푹 빠진 ‘미스터트롯’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한다. 김영옥은 임영웅, 오미연은 김호중을 향한 팬심을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