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20일 오후 7시 ‘알콩달콩’을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김청이 출연해 골다공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1982년 MBC 14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드라마 ‘사랑과 야망’ ‘모래성’을 비롯해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김청. 여전히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그는 이날 방송에서 최근 활동적인 일상을 공개한다. 김청은 “관리를 위해 최근 운동을 시작했다. 목표는 비키니를 넘어 보디 프로필을 찍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올해 60세에 접어든 김청은 최근 골다공증을 겪고 있다고 털어놓는다. 이에 의료진은 “특히 가을엔 비타민D가 부족해서 골다공증이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며 “골다공증의 가장 무시무시한 증상은 바로 무증상”이라고 말한다.

김청은 방송에서 골다공증을 극복하기 위한 그만의 노하우를 보여준다. 뼈 건강이 좋지 않음에도 신나는 노래에 맞춰 ‘스포츠댄스’를 춘다. 요리 솜씨 좋기로 유명한 김청이 평소 뼈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만들어 먹는 음식의 정체도 방송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