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1일 오후 12시 10분 ‘특명! 안 되면 되게 하라! 대체불가 검은 베레’를 방송한다. 국군의 날을 맞아 육군 특전사(특수전사령부) 부대원들의 훈련 모습이 공개된다.
육군 특전사 부대원들은 땅, 바다, 하늘을 통해 적진으로 침투한다. 이날 방송에선 실제 침투 상황을 대비한 훈련 모습이 공개된다. 제주도 한라산의 수풀 사이로 위장한 부대원들이 보인다. 부대원들은 나침반과 지도에 의지해 한라산을 수시간 동안 오르내리지만, 지친 기색을 보이지 않는다.
하늘 침투 훈련은 비행 중인 항공기에서 낙하산을 이용해 떨어지며 진행된다. 부대원들은 가상현실(VR) 장비 등을 통해 기본을 익힌 다음, 무장을 한 채로 항공기에서 뛰어내리는 ‘전술 강하’ 훈련에도 성공한다.
해상 침투 훈련이 가장 고난도다. 이를 위해 부대원들은 매일 아침 기초 체력을 갈고닦는다. 항공기에서 낙하산을 타고 내려온 뒤, 먼저 바다에 던져둔 고무보트에 올라 침투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부대원들은 이날 오랜 훈련의 성과를 남김없이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