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외교의 재발견(윤여철 지음)=이집트 대사를 지낸 외교관인 저자가 인류의 미래에서 다자외교가 차지하는 중요성을 설명한다. 왜 다자외교인가? 강대국 이익 중심의 국제 질서는 다자외교를 통해 극복할 수 있다. 박영스토리, 1만7000원
●나의 첫 한문 수업(임자헌 지음)=한문 번역가 저자가 말하는 한문 공부의 이유. 한문이라는 창으로 바라본 고전 세계에는 선인들의 이상이 담겨 있었다. 과거를 현재에 잇대고 싶어 늦깎이로 한문에 뛰어든 저자의 공부 편력기. 책과이음, 1만5000원
●안동에 빠지다 안동홀릭(서명수 지음)=넷플릭스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의 주무대는 안동이었다는 사실. 신문 칼럼니스트 저자가 소개하는 ‘우리가 아는 안동’과 ‘우리가 몰랐던 안동’. 안동의 명소, 음식, 정신문화를 따라간다. 서고, 1만8000원
●자동차왕 정몽구 오디세이아(백인호 지음)=기자 출신 저자가 현대자동차그룹의 역동적인 성장사를 담아낸 책. 존재감 없던 회사에서 세계적 브랜드로 현대차를 키워낸 정몽구 회장의 자동차 시장 개척기가 담겨있다. 정음서원, 1만8000원
●세계의 석학들, 우크라이나 사태를 말하다:촘스키 편(김선명 지음)=민간 러시아교육문화센터 ‘뿌쉬낀하우스’ 설립자인 저자가 세계적 석학 촘스키 교수가 제시하는 우크라이나 사태 전말과 해결책을 소개한다. “미국은 단 한 사람의 우크라이나인이라도 구하라” 뿌쉬낀하우스, 1만6000원
●유저 프렌들리(클리프 쿠앙 지음)=구글의 수석 디자이너가 설명하는 사용자 친화적 디자인의 힘. “아무리 이상적이고 혁신적인 상품일지라도 사용하기에 불편하다면 그것은 실패한 것이다.” 애플, 구글, 테슬라… 성공한 기업들의 비결은 소비자와의 ‘공감’이다. 청림출판, 1만8000원
●야생 쪽으로(이저벨라 트리 지음)=쟁기질을 멈추자, 죽은 나무가 되살아났다. 농장을 야생으로 되돌리기 위한 20여 년의 노력. 칼럼니스트이자 환경 프로젝트 관리자인 저자가 농사와 땅에 대한 통념을 뒤집고 만물을 되살려내는 ‘야생 상태’를 논한다. 글항아리, 2만5000원
●게임의 사회학(이은조 지음)=온라인게임 리니지와 WOW의 데이터에서 찾은 현실 세계의 알고리즘. 게임 회사의 데이터 분석가가 게임 속 사회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통해 인간 심리와 사회 현상 메커니즘을 설명한다. 휴머니스트, 1만6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