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몸 담았던 울림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안테나로 이적했다.
안테나는 17일 이미주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이미주는 지난 시간 러블리즈 활동과 개인 활동 모두에서 늘 최선을 다하며 자신만의 멋과 개성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줬다”고 했다. 이어 “이미주의 끼와 재능을 최대로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이미주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이미주와 전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만료일이 전날(16일)까지 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미주가 유재석을 따라 안테나로 이적할 가능성이 거론됐다. 이날 공식 발표에 따라 미주는 예능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유재석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미주는 지난해 9월 tvN ‘식스센스’에 유재석과 함께 출연하며 예능감을 뽐냈다. 이후 유재석이 진행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도 고정 멤버로 활약 중이다.
안테나는 정재형, 토이, 루시드폴, 페퍼톤스, 이진아, 정승환, 권진아, 샘김, 적재 등의 뮤지션들이 소속돼 있다. 안테나는 지난 7월 유재석을 영입하며 음악과 예능 두 측면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지난 2014년 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한 이미주는 현재 MBC ‘놀면 뭐하니?’, 카카오TV ‘런웨이’ ‘개미는 오늘도 뚠뚠’ 등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