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21일 밤 10시 30분 주말 미니 시리즈 ‘닥터신’을 방송한다.

뇌 수술 이후 모모(백서라 분)의 몸으로 깨어난 란희(송지인 분). 거울 속에 비친 얼굴이 딸 모모의 모습이라는 사실을 알고 극심한 혼란에 빠진다.

모모의 집을 찾은 주신(정이찬 분)은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마주한다. 한때 사랑했던 약혼녀의 몸 안에 장모의 영혼이 깃들어 있다는 말을 듣고 어쩔 줄 몰라한다. 주신은 이 기상천외한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설명할 수 없는 당혹감에 휩싸인다.

모모에게 마음을 품고 있던 용중(안우연 분)은 그녀의 소식을 듣지 못해 불안해한다. 무언가 잘못된 것은 아닌지 형 제임스(전노민 분)를 붙잡고 상황을 묻는다. 바라(주세빈 분)는 모모만 걱정하는 용중에게 실망한다. 강한 질투심에 휩싸인 바라는 이전과 달리 용중을 차갑게 대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경찰은 모모에게 걸려온 다급한 신고 전화를 받고 급히 출동한다. 기자의 촉이 발동한 바라는 경찰을 따라 나선다. 뒷이야기는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