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17일 밤 10시 ‘다음 생은 없으니까’를 방송한다.
최종 면접을 앞두고 완벽한 외모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나정(김희선)은 친구들과 함께 메이크업 숍과 편집숍을 오가며 헤어 스타일, 의상, 메이크업 등 ‘풀 세팅’을 한다. 오랜만에 화사하게 꾸민 자신의 모습을 마주한 나정은 마치 전성기 시절로 돌아간 듯한 기분에 한껏 들뜬다. 그러나 6년간의 경력 공백이 만들어낸 자격지심이 그녀를 괴롭힌다. 그러던 어느 날 아들의 유치원 행사인 벼룩시장에 참석한 나정은 뜻밖의 사건을 통해 큰 깨달음을 얻는다.
회사 안은 원빈(윤박)의 불륜설로 술렁인다. 당당히 면접장에 들어선 나정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진실을 마주한다. 잠자리 문제로 갈등을 겪던 주영(한혜진)과 상민(장인섭) 부부는 부부상담을 받는다. 상담은 예상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흐른다. 설상가상으로 귀가하던 차 안에서 다른 여성의 머리카락이 발견되며 주영의 불신은 극에 달한다.
종도(문유강)와 제대로 이별하게 된 일리(진서연). 종도의 새로운 연애 상대를 알게 된 일리는 분노한다. 일리는 종도에게 마지막 작별 키스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