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1일 밤 10시 ‘조선의 사랑꾼’을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풋풋한 신혼생활을 즐기는 김준호·김지민이 제작진에게 비밀에 싸인 방을 소개한다.
이부자리와 마사지 기계만 덩그러니 놓인 방을 보고 제작진은 “이 방은 창고냐”고 질문을 건넨다. 김지민은 “네”라고 즉답한다. 반면 김준호는 “창고라뇨, 연예인 방이에요!”라면서 분노한다. 이에 김지민은 “누가 봐도 이불 펴져 있는데, 너무 하신 거 아니냐”며 뒤늦게 수습에 나선다.
이어 김지민은 “오빠가 저랑 같이 침실에 있다가, 오빠가 코를 너무 심하게 골면 이 방으로 피신한다”며 창고로 오해받은 방의 진짜 용도를 설명한다. “골방 느낌이 난다”는 제작진의 솔직한 평에 김지민은 “골방이라뇨…” 중얼거린다.
바닥에 깐 이부자리에 누운 김준호는 “이불 깔아주는 게 어디냐”면서 “여기에 누우면 강아지가 와서 얼굴을 빨면서 살아있는지 확인한다”고 말한다. 김지민은 곱게 잠든 김준호의 코에 손을 대 생사를 확인하는 시늉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개그맨 부부 김준호·김지민의 솔직한 신혼 현장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