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30일 밤 10시 ‘조선의 사랑꾼’을 방송한다. 아기들이 총출동한다.

제1회 ‘조선의 사랑둥이’ 첫 정기 모임 현장을 찾는다. 가장 먼저 등장한 멤버는 최성국의 첫 아들 시윤이다. 20개월이 된 시윤이는 뱃속에 있을 때부터 엄청난 사랑을 받았다. 최성국은 아내의 친정인 부산을 찾아 육아에 매진했다.

손보승의 아들이자 이경실의 손자인 이훈이가 맏형으로 출격한다. 이훈이는 손보승의 혼전 임신으로 태어나 충격을 안겼다. 그러나 손보승과 이경실의 ‘절연’을 봉합하는 등 벌써 가족 내 역할이 크다. 이날 이훈이는 지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황보라·김영훈 부부가 난임을 극복하고 얻은 귀한 아들 우인이도 출연한다. 배우 김용건의 손자이자 하정우의 조카다. 타고난 배우 집안의 핏줄을 가진 우인이는 아빠의 철저한 육아 시간표대로 자라는 ‘계획형 베이비’의 모습으로도 웃음을 안겼다.

김승현의 딸 리윤이가 홍일점이자 최연소 멤버로 함께한다. 리윤이는 엄마인 장정윤 작가의 조산으로 예정일보다 한 달 먼저 세상에 나왔다. 리윤이는 남다른 외모로 시선을 강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