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23일 오후 7시 ‘메디컬 다큐 – 명의보감’을 방송한다. 잘못된 식습관이 불러온 지방 중독과 비만에 대해 알아본다. 현대인의 고질병으로 손꼽히는 비만의 주된 원인은 불안정한 식습관이다. 무심코 먹은 음식이 과식을 유발하는 중독 회로로 작동할 위험을 주의해야 한다.

50대 이후 급격하게 살이 찐 한 사람을 만나본다. 그녀는 20년 넘게 백숙 전문점을 혼자 운영한다. 시간에 쫓겨 일하다 보니 자주 끼니를 놓친다. 이럴 때마다 옆집 큰아들네 닭강정으로 허기진 배를 채운다. 이로 인해 표준 체중보다 20kg이 더 쪄버린 상황. 뱃살과 무너져 버린 혈관 건강이 그녀의 큰 고민이다.

먹을 때가 제일 행복하다고 소문난 대식가 체육 교사도 만난다. 과거에는 식탐이 많아 입안에 간식을 넣고 잠들 정도로 못 말리는 대식가였다. 그녀는 “체육 선생님보다는 파바로티 성악가 같아요”라는 학생들의 말에 큰 충격을 받아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한다. 30kg 감량에 성공해 20년 넘게 요요 현상 없이 혈관 건강을 되찾은 삶을 살고 있다. 가벼운 유산소 운동법과 그녀만의 특급 다이어트 비결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