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1일 밤 10시 ‘사랑의 콜센타 – 세븐스타즈’를 첫 방송한다. 팬데믹 시절 국민에게 웃음과 위로를 선사한 ‘사콜’이 돌아온다. ‘미스터트롯3’ 톱(TOP)7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이 출연한다. 베테랑 MC 김성주와 붐이 현장의 분위기를 띄운다.

김성주는 “TOP7의 매력과 호흡을 기대해 볼 만하다”라며 “이번에는 택배 시스템을 도입해 팬들과 좀 더 직접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노력을 엿볼 수 있다”고 관전 포인트를 밝힌다. 붐은 “TOP7이 선물을 실시간으로 직접 배달해 주는 부분이 기대된다”고 덧붙인다.

첫 녹화 당시 TOP7은 직접 팬과 만날 수 있다는 것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팬들의 아낌없는 애정 공세에 보답하기 위한 TOP7의 화끈한 팬 서비스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다정한 경상도 남자 손빈아가 그만의 능청스러운 말과 눈빛을 선보인다. 경연 속 꽃피운 브로맨스, 할머니를 향한 감동의 세레나데 등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손빈아는 팬과의 전화 연결 중 “우리 자기 뭐 하노” “오빠가 사랑한다” 등 예상 밖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