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진흥재단은 14일 정부광고본부장에 정권현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경영본부장에 유병철 전 연합뉴스TV 전무이사, 미디어본부장에 남정호 전 중앙일보 칼럼니스트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 광고본부장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조선일보에서 도쿄특파원, 사회부장, 편집부국장, 논설위원 등을 역임했고, 이후 법무법인 대륙아주 고문으로 활동했다. 유 신임 경영본부장은 경희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연합뉴스 기획조정실장, 연합뉴스TV 보도국장과 전무이사 등을 지냈다. 남 신임 미디어본부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중앙일보에 입사해 런던·브뤼셀·뉴욕특파원, 논설위원 등을 거쳐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
언론진흥재단의 상임이사인 본부장은 공모와 심사를 거쳐 재단 이사회가 추천했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승인 후 재단 이사장이 임명했다. 임기는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