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15일 오후 8시 ‘퍼펙트라이프’를 방송한다.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출연해 두 자녀와 보내는 일상을 공개한다.
이지현은 딸 서윤과 함께 아침밥을 준비하며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야채를 잘 안 먹는 아이들을 위해 채칼로 잘게 썰어 볶음밥을 만드는 이지현. 과거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판정을 받았다는 아들 우경이 얌전히 밥을 먹는 모습이 공개돼 출연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혼자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이지현은 “아이들이 아빠의 빈자리를 느끼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한다.
한편, “결혼할 생각 없냐”는 출연자 이성미의 질문에 이지현은 “없다. 세상에 좋은 남자는 없는 것 같다”고 장난스레 답한다. 이지현은 “아이들이 사춘기가 올 때라 내가 누군가를 만나면 예민해질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이어 그는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 내 외로움을 챙길 때가 올 때쯤 생각해 보겠다”고 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