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14일 오후 7시 ‘건강한 집’을 방송한다. ‘당돌한 여자’를 부른 가수 서주경이 출연해 고향 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공개한다.

서주경은 이날 방송에서 “최근 돌아가신 어머니의 짐을 정리하기 위해 고향 영덕으로 내려왔다”고 전하며 집에 남아있는 어머니의 물건을 정리한다. 어머니의 옷을 정리하던 중 평소 자매처럼 지낸다는 친한 동생이 서주경을 도와주기 위해 찾아온다. 방 정리를 마친 뒤 주방 정리를 시작하는 서주경. 오래된 식기와 어머니가 자주 사용했던 가구들을 보며 추억에 잠긴다.

서주경은 영덕에서 보냈던 어린 시절을 회상한다. 어머니가 좋아하셨던 냉이와 달래를 캐 이웃 아주머니 집으로 향한 그는 저녁 식사로 평소 어머니가 좋아했던 수제비와 도토리묵까지 직접 만든다. 이후 이웃 아주머니들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함께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그 자리에서 서주경은 어머니가 좋아했던 노래를 부르고, 그의 어머니를 기억하는 이웃들은 눈물을 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