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7일 오후 7시 ‘기적의 습관’을 방송한다. 조영구∙신재은 부부가 출연해 15년 차 부부의 일상을 공개한다.

가수 현숙의 주선을 통해 결혼한 두 사람은 “생활 습관부터 입맛까지 안 맞는 게 너무 많다”고 털어놓는다. 아침 일찍 운동을 마친 조영구는 늦잠 자는 신재은을 못마땅해하며 그를 깨운다. 조영구는 세수를 하러 가는 신재은을 쫓아가 ‘물을 낭비하지 마라’는 말부터 시작해 밥 먹는 시간까지 잔소리를 이어간다. 신재은은 이를 익숙하게 듣다가도 “언제 밖에 나가?”라고 넌지시 물어, 출연진은 웃음을 터뜨린다.

한편, 신재은은 “최근 들어 건강 걱정이 많아 생활 습관 점검을 받고 싶다”고 말한다. 이에 닥터진은 그의 생활 속 나쁜 습관 하나를 포착하는데, ‘양반다리를 하는 습관’이었다. 닥터진은 “양반다리 자세로 앉아있으면 혈액의 흐름이 억제되고 신경에 산소와 영양분이 전달되지 않아 저리게 된다”며 “그 상태로 갑자기 일어서면 억제됐던 혈류가 분출되며 체내에 활성산소가 급격하게 만들어진다”고 경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