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26일 오후 9시 10분 ‘강적들’을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선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고영환 전 북한 외교관, 남성욱 고려대 교수와 함께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 17형’ 공개를 통해 무력을 과시한 북한의 속내를 살펴본다. 이어서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가 정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번 ICBM 발사 현장에 김정은 위원장은 둘째 딸 김주애와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 전 외교관은 “가족 공개를 통해 북한이 정상적인 국가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행보”로 해석했다. 금 전 의원은 “중국에 자신들을 도와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한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이 구속되자 민주당 내부에서도 위기감이 감지되고 있다. 이용호 의원은 “결국 수사 방향이 여러 의혹의 중심에 있는 이 대표로 향하는 건 시간문제”라고 말했다. 이상민 의원은 “개인 의혹에 당 전체가 지원 사격에 나서는 것은 다소 오남용”이라는 의견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