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28일 오후 8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선 트로트 가수 금잔디와 함께 가을의 풍요로운 밥상을 찾아 전북 임실로 떠난다.
히트곡 ‘오라버니’로 트로트계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는 금잔디. 보름째 식단 조절 중이라는 그는 이날 임실 밥상을 만나자마자 다이어트 포기 선언을 한다. 이들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한식에 치즈를 녹여낸 한 순두부집이었다. 주인장이 직접 담근 김치로 시원하게 끓인 ‘치즈순두부찌개’를 먹은 이들은 “한식에는 치즈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편견을 버리게 된다.
가을 참게의 깊은 맛을 볼 수 있는 곳도 간다. 가을 참게는 산란기를 맞이해 영양을 비축하면서 속이 가득 찬다. 각종 한약재를 넣고 여러 번 우려낸 간장양념은 제철을 맞이한 참게와 함께 깊은 맛을 자랑한다. 이어 둘은 장어를 직접 키운다는 장어집도 방문한다. 이 식당에선 ‘미스트롯’ 4위에 빛나는 정다경이 깜짝 방문해 ‘장어 마니아’다운 먹방을 보여주고, ‘미스트롯’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