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2일 오후 8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선 긍정적인 에너지를 내뿜는 배우 왕지혜와 함께 경남 사천으로 바다의 맛을 찾아 떠난다.

왕지혜는 영화 ‘식객 2′에 출연했던 일화를 밝히며 허영만 식객과의 인연을 고백한다. 당시 영화 촬영을 위해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음식에 대해 공부했던 기억을 회고하는 왕지혜. 이날 그는 식객도 깜짝 놀랄 만한 ‘프로 먹방러’의 면모를 드러낸다.

둘은 영업 시작 전부터 줄을 서야 한다는 사천의 한 백반집을 찾는다. 사천 특산물인 쥐포튀김, 붉은메기구이부터 입맛을 돋우는 새콤달콤 겉절이까지 사천 바다에서 나는 풍성한 식재료를 다루는 사장님의 손맛에 둘은 감탄을 내뱉는다.

이어 두 사람은 25년 돼지갈비 명가를 방문한다. 고기와 지방의 균형을 맞춰 얇게 썰어낸 생돼지갈비는 고소한 살코기와 골즙 머금은 갈빗대의 풍미를 자랑한다. 맛집 기행의 피날레로 된장찌개를 맛보는 두 사람. 첫술과 동시에 감동을 느끼는 미더덕·소고기 된장찌개를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