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는 지난 달 막을 내렸지만, 팬들의 성원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대본집이 출간되자마자 예술 분야 1위에 올랐다.
21일 교보문고는 7월 셋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총 2권으로 출간된 대본집 중 ‘우리들의 블루스 1′이 예술 분야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드라마 명대사를 읽고 소셜 미디어에 공유하는 독자 팬덤의 힘이 작용했다.
자기 계발 유튜버 자청의 ‘역행자’는 4주 연속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소설 작품의 강세가 계속되면서 ‘불편한 편의점’,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등의 소설 5종이 10위권 안에 들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소셜 미디어에서 추천한 책이 독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판매량이 많아지는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2020년 출간된 ‘지정학의 힘’은 최근 문재인 전 대통령의 추천을 받으며 정치사회 분야 4위에 올랐다.
어린이 독자들의 영향력도 이어지고 있다. 어린이 문학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5′는 꾸준한 인기로 종합 베스트셀러 7위에 올랐고, 대표적인 어린이 학습만화 시리즈 ‘마법천자문 53′이 종합 13위까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