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19일 오후 7시 ‘기적의 습관’을 방송한다. ‘태조 왕건’, ‘명성황후’, ‘야인시대’ 등의 작품을 빛낸 사극의 대가, 배우 임병기가 출연한다.

임병기는 아침에 잠에서 깨자마자 죽염으로 양치를 한 후,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오리고기와 비타민과 섬유질이 가득한 샐러드로 아침 식사를 준비한다. 그는 평소 “매일 간단하면서도 건강한 식단으로 아침을 챙겨 먹고 있다”고 말한다. 식사를 마치고 스트레칭을 시작하는 임병기. 불경에 맞춰 운동을 하는 그는 건강한 몸매를 만들기 위한 자신만의 운동 방법을 선보인다.

운동을 마친 후 임병기는 탤런트 이경영과 함께 숯불가마 찜질방으로 향한다. 절친 사이인 두 사람은 찜질을 하며 연기 인생에 관한 진지한 대화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선 당뇨를 관리하기 위한 임병기만의 특급 비법도 공개된다. 73세의 나이임에도 활기찬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그는 평소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 습관으로 건강을 가꾸고 있었다. 임병기만의 당뇨 방지 노하우를 방송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