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21일 오후 7시 ‘건강한 집’을 방송한다.

‘북청 물장수’ ‘무거운 사랑’ ‘달빛 소나타’ 등 여러 개그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던 예능인 이경애가 출연한다. 예능인에서 가수로, 또 화가로 변신하며 활력 넘치는 삶을 살고 있는 그녀. 그러나 이경애는 “갱년기가 오면서 건강이 한 번에 무너졌다”고 한다. 그는 “대상포진으로 극심한 통증을 겪었고, 당뇨 초기 진단도 받았다”고 한다. 그는 “건강을 지키기 위해 근력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다”며 “꾸준한 운동과 함께 단백질 섭취에 신경을 써 현재는 통증도 개선됐고, 혈당도 정상치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이날 “전신의 근육이 모두 중요하지만, 특히 ‘등 근육’ 관리에 힘을 써야 한다”고 한다. 다른 근육보다 사용량이 적어 빠르게 약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경기 화성 제부도에 있는 이경애의 집도 공개된다. 곳곳에 이경애가 직접 그림이 걸려 있는 갤러리 같은 공간이다. 박성준 풍수 전문가는 실내 풍수 관점에서 이경애 집의 인테리어를 진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