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14일 저녁 7시 ‘건강한 집’을 방송한다. 히트곡 ‘우지마라’의 주인공, 데뷔 15년 차 트로트 가수 김양과 언니 김소진이 출연한다. 남다른 동안 외모와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김양은 “나도 40대인데 언니가 올해 딱 나이 50이 됐다”고 말한다. 동생 못지않게 흥과 끼가 넘치는 언니는 경력 37년 차 한국무용가로 활동 중이다. 김양 자매는 “철저한 관리가 동안의 비결”이라고 말한다. 김양은 “40대에 접어들면서 피부가 처지고 잔주름이 생겨 고민이었다”며 “무대에 오를 때 하이힐을 신느라 전신 관절도 망가졌다”고 말한다. 언니 역시 출산으로 관절 부담이 커지며 3년 전 수술까지 받았다고 한다. 김태균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피부, 혈관, 관절 건강을 지키려면 ‘탄력’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탄력 저하는 곧 전신 노화의 신호탄이라는 것이다. 그는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 피부 처짐과 주름을 유발한다”며 “혈관 탄력이 떨어지면 혈관이 딱딱해져 혈압이 상승하고, 관절 탄력이 떨어지면 작은 충격에도 연골이 손상돼 염증과 통증이 생길 수 있다”고 전한다.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