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23일 저녁 7시 40분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방송한다.
꽃미남 발라드 가수에서 뮤지컬계 스타로 변신한 이지훈(43)이 출연한다. ‘왜 하늘은’으로 1990년대 대표 발라드 가수로 자리매김한 그는 드라마 ‘뉴하트’ ‘너는 내 운명’ ‘최고다 이순신’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가창력과 연기력을 바탕으로 현재는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이다.
40대가 되어서도 홀로 살며 한때 결혼을 거의 포기했던 그는 나이와 국적을 뛰어넘어 14세 연하 일본인과 지난해 결혼했다. 지금은 부모님과 형·누나와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살고 있다고. 이지훈 가족은 신년을 맞이해 어마어마한 스케일로 신년 음식을 준비해 나눠 먹는다.
한때 반지하 원룸에서 온 식구가 함께 살았다는 이지훈과 형, 누나는 특별한 나들이에 나선다. 20년 만에 그 시절 온 식구가 부대끼며 살았던 옛집 터를 찾아간 것. 배고프고 서러운 시절이었지만, 그 시절이 지금 성공하게 된 자양분이자 원동력이 됐다고 입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