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13일 밤 8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방송한다.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이하 결사곡)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배우 박주미와 함께 자연 풍광을 간직한 도시 남양주로 향한다. 박주미는 결사곡에서 화려한 연기와 강력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박주미는 “임성한 작가만 믿고 출연을 결심했다”며 “배우 인생 최초로 대본도 보지 않고 합류한 드라마”라고 말한다. 특히 드라마에서 70분간 이태곤과 단둘이 연기한 것에 대한 뒷이야기를 풀어놓는다.
두 식객은 북한강에 위치한 개성식 음식점으로 향한다. 본래 개성 만두가 주요 메뉴지만, 여름철이면 시원한 오이소박이 냉국수로 연일 문전성시를 이룬다. 주인장은 개성에서 할머니가 해 먹던 국수 그대로 오이소박이로 국수를 담아낸다. 팥빙수 맛집도 방문한다. 직접 쑨 팥과 잘 녹지 않은 우유 얼음이 맛의 비결이다. 식객 허영만은 전화 통화로 즉석에서 배우 김보연을 백반 기행에 초대한다. 과연 김보연이 깜짝 초대에 응했을지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