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10일 밤 9시 ‘결혼작사 이혼작곡2’를 방송한다.
지난 방송에서 남편 유신(이태곤)의 바람 현장을 목격한 뒤 의식을 잃고 쓰러졌던 피영(박주미)은 병실에서 눈을 뜬다. 남편이 자신을 속였다는 사실을 실감하며 분노하는 와중에 역시 쓰러져 병원에 입원해 있는 친정 어머니가 암 말기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피영은 회한에 잠긴다. 한편 유신은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이 아내에게 들통난 줄도 모르고 역시 같은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상간녀 아미(송지인)에게 “다시 입원하면 미국에 있는 부모님께 연락할 것”이라고 농담을 건넨다.
한편 가빈(임혜영)은 해륜(전노민)과 함께 아미의 병문안을 간다. 해륜은 아미가 승마장에서 유신과 함께 있었던 여자라는 사실을 기억해 낸다. 가빈은 해륜에게 자신과 아미, 송원 모두 유부남을 만나고 있는 처지라고 털어놓는다.
한편 삼자대면 이후 사현(성훈)과의 관계를 정리하기로 한 송원(이민영)은 중국어 과외 선생님을 소개받으러 간 자리에서 대기업 SF전자의 장남인 서반(부배)을 만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