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4일 밤 10시 ‘화요청백전’을 방송한다.
화요청백전은 ‘건강한 신체, 건강한 정신’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작한 활력 충전 예능 버라이어티 쇼. 이번 주 방송에서는 ‘미스터트롯’의 영탁, 정동원, 장민호가 MC 이찬원을 응원하기 위해 위해 의리 출연을 감행한다.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 각종 예능을 통해 남다른 승부욕을 보였던 영탁, 장민호, 정동원이 이번 방송에서 남다른 승부욕을 발휘하며 긴장감을 더한다.
최근 녹화에서 영탁은 발가락 양말을 동원하며 경기를 향한 진심을 드러냈고, 정동원은 범상치 않은 달리기 실력으로 ‘어른들 잡는 삐약이’로 등극해 활약을 펼쳤다. 맏형 장민호는 식빵 먹기부터 물바가지까지 온몸을 불사르면서 “오늘은 얼굴 포기한다. 오늘 방송 캡처 금지”를 외치게 만들었다. 영탁, 정동원, 장민호가 열띤 활약으로 승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생각지 못한 환상의 케미로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낸 특별 조합이 공개된다. 동갑내기 박명수와 서지오가 열렬한 박수와 응원으로 서로에게 힘을 불어넣어 주며 ‘최고의 짝꿍’으로 등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