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 측은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가수 요아리(34·본명 강미진)가 자신에게 제기된 중학교 재학 시설 학교폭력 의혹을 부인했으며 이에 따라 예정대로 결승전 방송에 출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사진]싱어게인 참가자 요아리

싱어게인 측은 8일 언론 인터뷰에서 “본인으로부터 확인한 바로는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며 “정확한 사실관계는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까지 출연진 관련해 변동 사항은 없다”고 했다. 요아리가 포함된 싱어게인 톱6의 결승전은 이날 오후 10시 30분부터 생방송으로 방송된다.

/네이트판

앞서 전날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싱X게인 탑6 일진출신 K양’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일진 출신에 애들도 엄청 때리고 사고 쳐서 자퇴했으면서 집안 사정으로 자퇴했다니 웃음만 나온다”며 “뻔뻔하게 TV 나와서 노래하는 거 보니 여전하다”고 했다. 또 지난 2000년 경기 한 초등학교, 2003년 한 중학교 졸업앨범에 나온 요아리의 사진을 올리며 학폭 의혹을 추가로 제기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K양을 요아리로 추정했다.

요아리는 학폭 의혹이 제기된 전날부터 이날 오후 9시쯤까지 개인 소셜미디어 등에 따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요아리는 지난 2007년 스프링쿨러 멤버로 데뷔해 드라마 ‘시크릿가든’ OST ‘나타나’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