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선 소설 ‘나의 완벽한 장례식’(북로망스)이 2월 셋째 주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3위를 차지했다. 설 연휴 동안 판매량이 전주 대비 24.4% 증가했다. 소설의 무대는 종합병원 장례식장. 병원 매점 야간 아르바이트생인 스무 살 나희는 그림자 없는 이상한 손님들을 맞이하며 그들이 삶과 죽음의 경계에 남겨 놓고 간 이야기를 듣는다. 망자와 남겨진 자 사이의 오해를 풀고 다독인다. 구매자 중 여성이 73.3%. 40대 여성 비율이 28.6%로 가장 높고, 30대 여성 비율이 17.1%로 뒤를 이었다. 예스24 관계자는 “유쾌하면서 뭉클한 내용, 간결한 구성, 읽기 쉬운 문체 등 연휴 동안 부담 없이 읽기 좋은 책”이라고 말했다.
입력 2026.02.21. 00:39 | 수정 2026.02.2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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