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우승의 열기가 서점가에 번지고 있다. 두 번의 통합 우승을 이뤄내며 명장 반열에 오른 염경엽 감독의 에세이 ‘결국 너의 시간은 온다’(웅진지식하우스)가 교보문고 11월 3주 에세이 베스트셀러 2위(종합 6위)에 올랐다.

선수 시절 염경엽은 통산 타율이 1할 대였다. 전성기도 짧아 금세 대수비 요원으로 밀려났다. 코치 자리도 얻지 못해 프런트 직원으로 입사했다. 지금은 최고의 감독이 됐다. 차곡차곡 제2의 야구 인생을 쌓아 올린 이야기를 책으로 썼다. 남성 독자가 62.8%를 차지했다. 30대 남성(19.1%), 40대 남성(18.7%)이 많이 샀다.

그래픽=조선디자인랩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