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한 빌 게이츠가 국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추천한 책들이 나란히 역주행했다. 한스 로슬링의 ‘팩트풀니스’(김영사)와 바츨라프 스밀의 ‘세상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가’(김영사)가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3·4위에 올랐다. 집계에 따르면 두 도서 판매량은 6배가량 증가했다.
‘팩트풀니스’는 사실에 근거해 세계를 바라보고 이해하는 태도와 관점을 의미한다. ‘느낌’을 ‘사실’로 인식하는 인간의 10가지 비합리적 본능을 지적한다. 사실과 주장을 혼동하면 사회 갈등과 스트레스가 생긴다. 2019년 출간 당시 빌 게이츠가 미국 모든 대학·대학원생에게 책을 선물해 화제가 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