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가희

올해 세계적 권위의 아동문학상 ‘볼로냐 라가치상’의 신인상 격인 ‘오페라 프리마’ 부문에서 우리 그림책 ‘빨간 사과가 먹고 싶다면’(진주 글, 가희 사진그림, 도서출판 핑거)이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오페라 프리마는 작가의 첫 작품에 수여되며, 한국 작가의 대상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