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북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초등 첫 문해력 신문’이 2편으로 돌아왔다. ‘초등 첫 문해력 신문2′(아울북)는 지난달 25일 출간 이후 1월 2주 차 어린이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종합 순위는 12위다. 전주 대비 151.9% 판매가 급증했다. 2편이 화제를 일으키면서 1편도 덩달아 판매가 170% 상승해 어린이 베스트셀러 5위로 올랐다.

그래픽=조선디자인랩 정다운

저자 이다희의 13년 초등 교사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맞춤형 어린이 신문. 다양한 기사를 통해 아이의 독서 습관과 쓰기 경험, 문해력까지 잡을 수 있다. 주 구매 연령층은 어린이 학부모인 40대가 76.1%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현주 예스24 PD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쉬운 신문 읽기와 글쓰기 활동을 제안해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 사이에서 큰 인기”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