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이자 인기 유튜버인 자청의 자기 계발서 ‘역행자 확장판’(웅진지식하우스)이 출간과 함께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5월 넷째 주 교보문고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다.

‘역행자’는 타고난 운명과 본능을 역행해 경제적 자유와 행복을 쟁취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으로 작년 출간 후 40만부 팔렸다. 이번 확장판에는 저자의 ‘무자본 창업 7단계 공식’ 노하우 등이 추가돼 초판보다 100페이지가 늘어났다. 교보문고에 따르면 30대가 전체 구매자의 40%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