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신간들이 강세를 보인 한 주였다. 5월 넷째 주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선 일본 만화 ‘최애의 아이 10′(대원)과 ‘원피스 ONE PIECE 105′(대원)가 각각 2위와 5위로 상위권을 차지했다. 두 권 모두 예약 판매 기간 중 거둔 성과다. ‘최애의 아이 10′은 연예계의 빛과 어둠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원피스 ONE PIECE 105′는 주인공과 동료들이 바다를 항해하며 겪는 모험기로, 시리즈 전체 누적 발행 부수가 전 세계 5억 부가 넘는다. 그 밖에도 만화 ‘여학교의 별 3′(문학동네)과 ‘사카모토 데이즈 10 일반판’(대원)이 각각 12위·14위로 종합 20위 내에 들었다.
입력 2023.05.2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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