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원을 경영해야 3조를 경영할 수 있다.”
마흔다섯, 회사 사정으로 사직서를 쓰게 된 남성은 절박한 마음으로 작은 무역 회사를 창업했다. 발품을 팔며 생활용품을 기획했고, 1997년 천호동에 13평짜리 ‘천원숍’을 냈다. 오늘날 하루 100만명의 손님이 찾아오고, 연 매출 3조를 올리는 ‘다이소’는 그렇게 출발했다.
다이소 창업주 박정부 회장의 성공담 ‘천 원을 경영하라’(쌤앤파커스)가 전주 대비 두 계단 올라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늦깎이 창업자가 남들보다 앞서갈 수 있었던 비결이 담겨 있다. 50대 구매자 비율(31%)이 가장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