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말은 순간이지만, 아이의 가슴엔 평생 남습니다.”

윤지영 작가의 신간 ‘엄마의 말 연습’이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5위에 올랐다. ‘가정 및 살림 분야’ 1위. 전작 ‘초등 자존감 수업’이 베스트셀러가 된 이후 작가의 소셜미디어엔 새 책을 내달라는 요청이 쇄도했다. 이번 책엔 부모의 말이 자녀에게 상처로 남지 않도록 하는 ‘존중의 대화법’ 39가지를 안내했다.

이 외에도 ‘부모의 대화 방법’을 담은 책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부모의 언어 감각에 대한 책 ‘부모의 말’과 육아 멘토 오은영 박사의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가 각각 가정·살림 분야 4·7위에 올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