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진실 바로잡기

탈진실 바로잡기

“모든 것이 불확실성에 빠져드는 유동성 시대를 저널리즘이 피해 갈 수는 없다.” 언론홍보학과 교수인 저자가 탈진실 시대 속 저널리즘의 과제에 대해 다뤘다. 객관적 진실보다 개인의 신념이 여론에 더 큰 영향을 미치듯, 저널리스트도 개인의 경험을 뉴스에 반영하기 쉽다는 내용이다. 이런 현상을 막기 위해 저널리스트는 어떤 태도를 갖춰야 하며, 뉴스는 어떻게 생산돼야 하는지 다각도로 살폈다. 김사승 지음, 책세상, 2만원.

사진으로 보는 우리 문화유산

사진으로 보는 우리 문화유산

한국인 최초로 퓰리처상을 두 번 받은 강형원이 우리 문화유산을 사진으로 담았다. 한국을 떠나 미국 언론사 기자로 활동하던 그는 2년 전부터 한국으로 돌아와 우리 문화유산을 기록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기록으로 남긴 것들 중 백제 금동 대향로·독도·한지 등 25점을 엄선해 글과 사진을 실었다. “다음 세대들이 한국인이라는 자부심과 정체성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지켜 나가기를 바란다”는 염원을 담았다. 알에이치코리아, 1만9500원.

쉽게 보는 난중일기 완역본

쉽게 보는 난중일기 완역본

일반인들이 이순신의 ‘난중일기’를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풀어 쓴 책. 오랫동안 한문을 연구한 저자는 종전에 해독하지 못한 어려운 글자를 해독해 ‘교감완역 난중일기’ ‘난중일기 유적편’ 등의 책을 낸 이순신 전문가다. 이번 책은 한문으로 된 명칭을 한글로 풀고, 관직 이름에 인명을 병기하는 등 노력이 돋보인다. 새로운 일기 36일 치와 한산·명량 등 이순신 관련 유적지 30곳의 사진도 담았다. 노승석 옮김, 여해, 1만6000원.

저널리즘 다시보기

저널리즘 다시 보기

저널리즘의 위기 속에서 전문가 15명이 이슈를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했다. 언론인 출신의 저널리즘 연구자, 현직 언론인 등 다양한 이들이 참여해 이론과 현실을 균형 있게 담았다. 이슈 15가지를 ‘뉴스 전’ ‘생산’ ‘뉴스 후’의 카테고리에 따라 수록했다. 저널리즘의 본질부터 데이터 저널리즘, 멀티미디어 저널리즘 등 기술 발전으로 최근 떠오른 이슈까지 살핀다. 한국언론학회 저널리즘연구회 지음, 나남, 3만2000원.

역설계

역설계

“가진 자의 전략을 내 것으로 만들어라.” 심리학자이자 컨설팅 기업 설립자인 저자가 ‘역설계’를 주제로 성공 전략을 다뤘다. 특정 분야에서 이미 성공한 이들의 전략을 습득하라는 것. 다만, 그 전략을 그대로 모방하는 게 아니라 자신의 상황에 맞춰 적절하게 변주하라는 게 핵심이다. 어떻게 변주해야 성공 전략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지, 그 비법들을 사례와 함께 담았다. 론 프리드먼 지음, 이수경 옮김, 어크로스, 1만7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