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김영사) 대본집 1,2권이 지난 11일 예약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0위, 11위에 나란히 올랐다. 예술 분야에선 2, 3위. 대본집엔 문지원 작가가 주인공 이름을 ‘우영우’라 한 배경 등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겨 있다. 정식 출간은 드라마 종영 이후인 9월 15일.

구매 독자 10명 중 8명(81.1%)은 여성이었다. 그중에서도 20대 여성(26.7%)과 30대 여성(27.2%)이 전체 구매 독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