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 에디션’ ‘퍼플 에디션’ 등으로 표지를 갈아입은 올해 베스트셀러들이 다시 인기몰이에 나섰다. 지난주 교보문고 종합 베스트셀러 10위 안에 든 책 중 3권이 한정판이다. 인문서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어크로스·4위), 미국 소설 ‘미드나잇 라이브러리’(인플루엔셜·5위), 김호연의 소설 ‘불편한 편의점’(나무옆의자·6위).
강태영 어크로스 편집자는 “표지를 보라색으로 바꾸고 겨울 느낌으로 일러스트를 수정한 한정판 1만6000부가 거의 다 나갔다”며 “책을 읽은 독자들이 연말 선물로 한정판 도서를 고르는 심리가 반영됐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