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서점가] 어린이도 납량이 필요해… '흔한남매' 2주 연속 1위

염천(炎天) 더위에는 어린이도 납량이 필요하다. 자녀를 위한 부모의 선택은 ‘흔한남매 8’(미래엔아이세움)이었다. 7월 셋째·넷째 주 연속 교보문고 종합베스트셀러 1위를 지켰다.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유튜브 콘텐츠를 코믹북으로 펴내는 시리즈인데 한여름을 맞아 귀신, 좀비, 공포영화 등을 소재로 구성했다. 지금까지 나온 시리즈 8권 중 5권이 교보문고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던 인기 시리즈다.

여름방학을 맞아 아동 도서가 강세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1’(종합 10위), ‘마법천자문 51’(종합 15위) 등이 순위권에 올랐다.

◇교보문고 7월 넷째 주 베스트셀러(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