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퍼드 세계사(펠리페 페르난데스아르메스토 외 지음)=호모 사피엔스의 출현부터 최근까지 20만년에 걸친 역사를 서술한다. 옥스퍼드대 출판부에서 펴내는 ‘도판으로 읽는 옥스퍼드 역사 시리즈’의 세계사 편이다. 교유서가, 3만8000원.
●이집트의 재발견(윤여철 지음)=이집트 대사를 지낸 저자가 근대사의 고민에서부터 부강한 공화국의 건설이라는 현대의 목표에 이르기까지 우리와 공통분모를 지닌 중요한 파트너로서 이집트라는 나라를 소개한다. 박영스토리, 1만4000원.
●조용헌의 영지순례(조용헌 지음)=동양학자 조용헌이 오대산·계룡산·지리산 등 선인·도사·종교인·순례자·민초의 발길이 이어진 한반도 곳곳의 영지(靈地)를 소개한다. 불광출판사, 2만5000원.
●새로운 생각은 어떻게 나를 바꾸는가(모니카 H. 강 지음)=즐겁고 행복하게 일하며 능력을 인정받을 수는 없을까? 창의 교육 전문가인 저자가 “해답은 스트레스의 원인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을 바꾸는 데 있다”고 말한다. 교보문고, 1만5000원.
●그림에도 궁합이 있다(심형철 지음)=30년간 고등학교 중국어 교사로 재직한 저자가 상징을 읽어내다 보면 자신과 궁합이 잘 맞는 그림을 찾아낼 수 있다고 안내한다. 도서출판 민규, 1만8800원.
●꽃들이 나에게 들려준 이야기 5(이재능 지음)=직업군인 출신으로 전역 후 제주도로 이주해 식물 탐사에 몰두하고 있는 저자가 남녘 나무에 피는 꽃들에 대해 적었다. 녹나무처럼 늘 푸른 거목들부터 유월의 산수국까지. 신구문화사, 2만원.
●이승도의 좌충우돌 여행기(이승도 지음)=은퇴 후 러시아 캄차카 반도를 시작으로 아프리카까지 3년간 세계 여행을 한 저자가 여행을 통해 얻은 깨달음을 책으로 엮었다. 여행을 통해 “세상 모두가 형제고 이웃이라는 걸 깨달았다”고 말한다. 진한엠앤비, 2만원.
●모래사막에 심은 희망의 씨앗, 아쿠와스(김정완 지음)=아랍·한국 여성 소사이어티인 아쿠와스를 만든 저자가 아랍 에미리트의 정치·경제·사회·문화·여성인권을 말한다. 이담북스, 1만4000원.
●시톡(이대흠 지음)=시인인 저자가 시적 문장의 기초인 직유법 사용부터 자유롭게 은유와 상징을 사용하는 방법까지를 적었다. 북에디션, 전 3권, 각 권 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