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희나의 '알사탕'

‘아동문학계 노벨상’이라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을 한국인 최초로 받은 동화작가 백희나의 그림책 ‘알사탕’(책읽는 곰)이 9월 셋째 주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5위에 올랐다. 마법의 알사탕을 먹은 동동이가 “아빠 방귀가 힘들다”며 투덜대는 소파의 목소리 등 주변 사물 및 할머니와 아빠의 속마음을 들을 수 있게 되며 타자(他者)를 이해하게 되는 과정을 그렸다. 2017년 3월 출간돼 지금까지 20만부 넘게 팔렸다. 갑자기 역주행하게 된 것은 최근 백희나 작가가 TV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때문이다. 우지영 책읽는곰 편집장은 “처음엔 아이 엄마들이 많이 샀지만 작가의 방송 출연 이후 그림책을 좋아하는 성인들로 구매층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예스24 9월 3주 베스트셀러(종합)

순위제목저자
1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박성혁
2돈의 속성김승호
3아몬드손원평
4흔한 남매 흔한 호기심1흔한 남매
5알사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