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성 2023년작 'New Thing'. /인사아트센터

화가 이오성(43)씨의 개인전이 서울 인사아트센터에서 3월 1일부터 6일까지 열린다. 전시 제목 ‘Our Songs’가 암시하듯 기독교적 염원을 밝은 색감의 회화로 선보이는 자리다.

특히 이번 출품작은 지난해 가을 열흘간 떠난 이스라엘 여행에서 비롯했다. 이씨는 “더운 날씨와 구불구불한 산지는 힘겨웠지만 ‘약속의 땅’을 향한 여정이 이어져 있음을 마음에 품게 된 건 큰 수확”이라고 했다. 이화여대에서 한국화를 전공한 화가의 청아한 화면이 그곳의 풍경과 환상을 담고 있다. 무료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