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화랑미술제' 전시장 풍경. /한국화랑협회

국내 최초의 아트페어 제40회 ‘화랑미술제’가 서울 대치동 세텍(SETEC)에서 17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다. 올해는 역대 최다인 한국화랑협회 소속 143개 화랑이 참여한다. 국내 대표 화랑들이 원로부터 신진까지 아우르는 4000여 점의 수준급 작품을 선보여, 미술 시장 최신 경향을 살필 기회다. 협회 측은 “지난해 매출의 2배 이상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VIP 프리뷰는 개막 하루 전날 열린다.

차세대 작가 발굴 프로그램 ‘줌인’도 3년째 이어진다. 작가 7인(김선혁·김시원·김용원·오지은·이상미·이혜진·전영진)을 선발해, 원하는 비평가에게 작품 평문을 받고 행사 기간 공개 대담까지 나눌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한다. NFT(대체불가토큰) 거래 전망 및 미술품 감정(鑑定) 정보 등을 나눌 전문가 강연도 준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