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성 '강가에서'(194x130㎝·2021).

화가 이오성(41)씨의 개인전 ‘On the way home’이 서울 금호미술관에서 28일부터 11월 7일까지 열린다. 온화한 색채와 질감의 그림이 평화라는 하나의 심상으로 나아간다. 김종근 미술평론가는 “샤갈의 그림을 보는듯 사랑과 평화라는 종교적 세계의 주제가 조용하게 읽힌다”고 평했다.

이화여대에서 한국화를 전공한 이씨는 사랑과 평화를 위한 기독교적 회화를 선보여왔다. 2019년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개인전을 여는 등 활발히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유명 화가 이왈종의 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