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

지난해 가장 많은 방문객이 다녀간 미술관은 어디일까?

영국 미술매체 아트뉴스페이퍼는 관람객 수치를 집계해 전세계 상위 100개 미술관 명단을 30일 발표했다. 270만명이 방문한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사진>에 이어, 중국 베이징 국가미술관(160만명), 영국 런던 테이트모던(143만2991명), 바티칸미술관(130만명), 런던 대영박물관(127만5466명)이 상위 5위권에 포진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예년보다 전체 관람객은 77% 정도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 문제로 150일간 휴관한 루브르박물관만 해도 전년 대비 72% 하락세를 보였다. 6위 스페인 마드리드 레이나소피아 국립미술관(124만8486명), 7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러시아미술관(120만3324명), 8위 런던 내셔널갤러리(119만7143명), 9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112만4759명), 10위 일본 가나자와 21세기미술관(97만1256명) 등이 10위권을 차지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39위였다. 관람객 47만5091명이 찾았는데, 전년 대비 67% 감소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