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과 에메랄드빛 바다, 기이한 현무암과 부서지는 파도. 언제 가도 설레는 여행지 중 하나가 제주도다. 제주도를 여행하는데 중문을 빠뜨릴 수는 없다. 코로나19 확산을 기점으로 프리미엄 호캉스에 대한 경험이 쌓이면서 고급스러운 시설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갖춘 특급호텔이 중문에 속속 들어섰다. 그중 그랜드 조선 제주의 힐 스위트는 최상의 프라이빗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호텔로 휴가의 본질인 ‘어떻게 쉬느냐’에 대한 좋은 해답이 될 수 있는 곳이다.
그랜드 조선 제주는 신축한 힐 스위트 50실을 포함, 총 271개의 객실과 3개의 식음업장, 총 3개의 실내∙외 온수풀 수영장,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힐 스위트의 경우 클래식과 모던이란 주제로 지어진 건물답게 곳곳이 고급스럽다. 로비에는 아치형 장식을 더했고 호텔 내부 인테리어에서 20세기 초 유행했던 아르누보·아르데코 양식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다.
하이엔드 고객을 타겟으로 한 힐 스위트는 극대화된 공간감의 ‘힐 스튜디오 스위트’, 집처럼 편안한 느낌의 ‘힐 스위트’, 프라이빗 온수풀이 있는 최상위 객실 ‘프레스티지 힐 스위트’까지 최대 8인 가족까지 머물 수 있다.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완벽한 공간 분리다. 프라이빗 체크인과 더불어 제주 구좌의 신선한 당근 주스를 웰컴 드링크로 제공한다. 또한, 프라이빗 라운지 ‘그랑제이’, 루프탑 온수풀 ‘헤븐리 풀’, 요가 강사가 지도하는 ‘홀리스틱 웰니스 무료 프로그램’ 등 투숙객 전용 시설을 통해 외부로 나가지 않아도 호텔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
한편, 그랜드 조선 제주는 조선호텔 개관 110주년을 맞아 ‘110th Anniversary with Hill Suites’ 패키지를 출시했다. 힐 스위트 오션뷰 2박, 이탈리안 레스토랑 루브리카 스페셜 다이닝 2인, 호텔 내 식음업장 10만원 이용권을 포함했다. 2박 전용 상품으로 예약은 8월 31일까지, 투숙 마감일은 10월 10일까지다. 가격은 주중 기준 11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