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국제단편영화제 신인감독상, 베를린인디영화제 단편부문 최우수감독상 등 전 세계 영화제 22개 부문을 수상한 영화 ‘피트(PIT)’가 스페셜 GV(관객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13일 제작사 에임픽처스는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마포구 아트스페이스 합정에서 영화 전문 미디어 ‘더 스크린’의 박혜은 편집장 진행으로 스페셜 GV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김민승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장면에 담긴 메시지 등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GV에 참석한 모든 관객들에게는 아트스페이스 합정에서 진행하는 ‘한국배우 200 사진전’을 특별 관람할 기회도 제공한다.
영화 ‘피트’는 납치된 딸을 찾으려는 아빠와 납치 용의자가 한 구덩이에 갇힌 후 서로 빠져나오려다 의문의 사람들이 나타나면서 딜레마에 빠지는 상황을 담은 탈출 스릴러다. 아빠 도훈 역에는 배우 정은표가, 용의자 현석 역에는 배우 차정환이 맡았다.
이 영화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중인 김민승 감독의 첫 단편 데뷔작으로 전 세계 30여 개 영화제 초청과 22개 부문 수상으로 국내·외 영화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26일 제작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할 예정이다.